‘빅퀘스천’ 배우 윤시윤이 비혼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서는 윤시윤이 비혼식 사회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결혼식 사회자로 나섰지만 신랑 없이 신부만 등장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부는 하객들 앞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결혼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다.
신부는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나이가 많으니 뭔가 빨리 가야 하는 것도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에 윤시윤은 비혼식에 대해 “유사한 것들은 많이 늘어날 것 같다”며 “짝을 이루던 이루지 않던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SBS ‘나를 향한 빅퀘스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