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여전히 미친 미모, 작년 열애설 누구랑? “그냥 운전해준 친구” 유명 쥬얼리 사장 아들

‘미운우리새끼’에 고준희가 깜짝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준희를 위한 푸드트럭을 준비한 붐과 토니안의 모습이 방송됐다.

처음 만난 토니안과 고준희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흘렀으며 김정은은 “나는 고준희를 잘 안다. 참 예쁘고 성실하고 괜찮은 친구”라며 “저 반응은 싫어하지 않는 거다.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서구적인 외모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함께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 고준희는 “그냥 운전해준 친구일 뿐. 썸 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