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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희 예비남편 나지완 연봉이 역대급? 4년 총액 40억 “2년 연애 끝내고 결혼"

양미희 예비남편 나지완 연봉이 역대급? 4년 총액 40억 “2년 연애 끝내고 결혼“양미희 예비남편 나지완 연봉이 역대급? 4년 총액 40억 “2년 연애 끝내고 결혼“




나지완(32)이 기상캐스터 양미희(24)와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KIA 타이거즈는 “나지완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KBC 광주방송 양미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나지완보다 여덟 살 어린 예비신부 양미희는 미모의 기상캐스터로 KIA 타이거즈에 따르면 양미희는 지인의 소개로 나지완을 처음 만났으며, 약 2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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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지완의 연봉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에 따르면 나지완은 4년 총액 40억 원(계약금 16억 원, 연봉 6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으며 나지완은 “나를 발탁하고 키워준 KIA를 떠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내년에도 KIA 선수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겨울 동안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 올해보다 좋은 모습으로 팀에 도움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나웨딩컨설팅 블로그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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