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로펌 소속 현정원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최우수 경쟁법 분야 여성 변호사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김앤장에 따르면 글로벌 법률·금융전문매체 유로머니는 올해 7회째를 맞은 ‘유로머니 아시아 여성 변호사 시상식’을 지난 9일 홍콩에서 열고 경쟁법 분야 개인 부문 후보 8명 가운데 현 변호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아태 지역에서 법조계 여성 리더십 향상에 기여한 변호사와 로펌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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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은 지난해 유로머니로부터 ‘구성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 잡힌 국내 최고의 로펌’으로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