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인 한국유리(002000)공업은 부산 기장군의 토지와 건물을 1,43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은 미사용 자산 처분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