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에서 안회장(남경읍 분)과 허변(김민서 분)이 안태규(백민철 분)의 항소준비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회장은 허변에게“항소심 준비는 잘 되가고 있나?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데이. ”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허변 또한 “안심하셔도 됩니다.”라고 안회장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회장은 허변에게 은밀하게 조갑수(전광렬)의 밑에서 일하지말고 자신의 밑에서 일하라고 스카웃제의를 했다.
허변은 알듯말듯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처럼 안회장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하며 극의 흥미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꽃중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남경읍은 현재 KBS2 ‘마녀의 법정’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푸른노을’ 오는 23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