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회원들의 충격적인 사실들이 하나씩 공개된 가운데 ‘살인 계획’을 공모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워마드‘에는 과거 살인까지 계획하는 글들이 거리낌 없이 게재돼있으며 해당 글을 살펴보면 “한남(한국 남성 비하표현)을 재기(죽여도 되는) 시켜도 죄책감 안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이거 먹여라”라고 쓰여있다.
또한, “1일 1회 5ml 씩 희석해서 먹여야 한다. 부동액은 마트에서 구매할 때 현금결제를 해야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작성되어 있다.
이어 한 워마드 회원은 “내가 타준 부동액 커피를 마신 직장 상사가 병원에 실려갔다”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워마드는 그간 수차례 많은 이들을 경악에 빠뜨렸으며 지난해 5월 남성 강간 모집글로 논란이 됐다.
작년 5월 한 네티즌이 남성을 상대로한 ‘묻지마 살인’ 계획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구설에 오른 것. 그로부터 5일 만에 워마드에는 ‘오늘 클럽가서(중략)‥’라는 내용으로 남성 강간 모집글이 올라왔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