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와이드앵글, 따뜻한 라운딩 돕는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





작년부터 이어진 롱다운의 인기가 필드에도 옮겨 붙었다.


두껍고 긴 겨울 아우터로 방한 효과는 높으면서도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강화된 롱다운이 겨울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하이 텐션 슈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골퍼들이 겨울 필드에서도 편안한 라운딩이 가능한 남녀 롱다운 제품을 출시했다.


겨울 필드에서도 큐롯을 입는 여성 골퍼들에게 다리까지 내려오는 롱다운은 필수 아이템이다. ‘엠보프린트 스트레치 롱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코팅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넥라인까지 커버하는 후드가 목과 얼굴에 스미는 칼바람을 막아준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9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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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은 무릎을 덮는 긴 기장에 90%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운 것은 물론 등판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도 높였다. ‘벤치 다운’을 연상시키는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프웨어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좋은 멀티 아이템이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9만 8,000원.

오버핏보다 슬림핏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롱기장 하이브리드 경량 다운’도 출시됐다.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핏에 초경량 저지 원단을 패치해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한 경량다운으로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가볍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로 가격은 34만 8,000원.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 롱다운은 스윙 할 때 강하게 비틀리는 상체 근육을 분석,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겨울에도 최적의 컨디션으로 골프를 칠 수 있다”며 “슈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와이드앵글의 롱다운으로 겨울철에도 따뜻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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