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의 SNS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배우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신혜선은 만개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는 모습이다.
흰색 셔츠와 검정 슬랙스로 평범한 듯 코디했지만 완벽한 비율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혜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친구들이 결혼을 많이 하더라. 나는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요즘 그게 참 의문이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지도 않았고, 결혼을 늦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이상형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지금 딱 정해져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연기나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신혜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