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앙상블 스타즈' 예매 전쟁으로 접속 폭주

‘메가박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앙상블 스타즈’의 예매 티켓팅 때문이다.

지난 15일 아뮤즈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 「앙상블스타즈! DREAM LIVE -1st Tour “Morning Star!”」오사카 공연의 한국 라이브 뷰잉 확정 공지를 올렸다.

일본 현지에서 2017년 12월 2일 토요일에 상영되는 「앙상블스타즈! DREAM LIVE -1st Tour “Morning Star!”」오사카 공연을 한국에서도 동 시간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앙상블 스타즈’는 2015년에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 원작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기 작품이다. 상영 관은 메가박스 서면점,동대문점, 신촌점이며 티켓은 4만원이다. 특전으로 라이브 뷰잉 한정 포스트 카드가 3종 중 랜덤 1개 증정된다.



해당 라이브 뷰잉 예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으며 국내 마니아들의 경쟁적인 티켓팅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메가박스가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주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뮤즈 코리아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