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009320)은 21일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의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와 동풍실업유한공사는 자동차 전장부품 등의 제품 개발, 판매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합자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등록자본금은 50:50 비율로 출자할 계획이다./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