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털모자, 귀마개부터 핫팩, 단열시트, 온수매트 등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패션브랜드 F2F는 오는 29일까지 외출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모자와 장갑,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잡화를 기존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패션 방울모자 1만5990~1만9990원(종류별) ▲비니모자 9990~1만5990원(종류별) ▲마스크 트래퍼 모자 1만9990원 ▲귀마개 5990원 ▲장갑 3990원부터(종류별) ▲방한 실내화 4790원 등을 선보인다.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주는 방한용품과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내년 1월까지 일명 ‘뽁뽁이(에어캡)’로 불리는 단열시트와 문풍지 등 단열용품 17종을 행사가에 선보이며, 해당 제품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한다.
다양한 난방 가전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EMF(전자기장 안전인증) 인증을 받은 ‘유파 전자파안심 전기요’를 싱글 3만7900원, 더블 3만9900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유해전자파 차단을 위한 안심설계를 바탕으로 제조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차단기능을 인증받은 전기요로, 온 가족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해 방한용품들을 행사가에 마련했다”며 “패션잡화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방한용품을 활용해 이른 추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