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멤버들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혼성그룹 카드가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컴백을 알렸다.
2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혼성 그룹 카드(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 & M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7월에 데뷔 앨범 ‘홀라 홀라(Hola Hola)’를 발표한 카드는 데뷔 3개월 만에 13개국 2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치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이어왔다.
전지우는 “그동안 해외 투어를 열심히 다녔다. 그리고 ‘AAA’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주셔서 기분 좋게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유 인 미(You In Me)’는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EDM곡으로, 여성 멤버의 차가운 보컬색과 남성멤버의 격정적 랩의 조화를 통해 변질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감정의 절정을 담아냈다.
한편, KARD는 21일(오늘)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하며, 이날 오후 8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