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서울경제TV] 예보,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특별세미나 개최

오는 29일 예보 19층 대강당서 진행… 기조연설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 대강당에서 외환위기 20주년을 맞아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년 전 외환위기 극복과정의 교훈을 점검하고 향후 금융안정을 위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부문에서 위기대응과정을 주도했던 당시 담당자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자 등이 참석해 당시 경험을 회고하고 금융안정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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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시 정부대책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당시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2017년에 회고하는 외환위기와 그 극복의 의미’를 주제로 연설하고, 임일섭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연구센터장이 ‘위기 극복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의 역할과 향후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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