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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원텍, 중국기업과 OLED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브이원텍(251630)이 중국기업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브이원텍은 22일 오전9시12분 코스닥시장에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77%상승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브이원텍은 중국 바저우윈구 일렉트로닉 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 Co., Ltd.)와 245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결매출액의 8.47%이고 계약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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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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