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언론학회는 23일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와 숙의민주주의 가능성’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이준웅 서울대 교수와 채영길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를 통해 부각된 소통과 시민적 숙의의 의미를 모색하고 숙의민주주의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