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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오늘 출국, 스페인 2주간 촬영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윤식당2’ 오늘 출국, 스페인 2주간 촬영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윤식당2’ 오늘 출국, 스페인 2주간 촬영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윤식당2’ 멤버들이 오늘 출국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에 “윤여정·이서진·정유미와 새 멤버로 합류한 박서준이 오늘 오후 1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스페인으로 향했다. tvN ‘윤식당2’ 촬영을 위해서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은 2주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들은 22일 출국해 12월 초 돌아올온다.


첫 시즌보다 길어진 일정으로 스페인까지 오가는 거리를 제외하면 현지서 열흘 가량 머무른다. 각 배우들만이 비행기에 탑승, 누구의 매니저도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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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멤버 구성. 아르바이트를 담당한 신구가 연극 해외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 하고 박서준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앞서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8개월 동안 한 경험이 있어 그 점이 ‘윤식당’ 섭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며 “박서준을 직접 만나보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하고 탁월한 센스도 탑재하고 있어 매력적이었다.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에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밝혔다.

[사진=tvN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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