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서 차이콥스키 공연

서울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금천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시흥동에 있는 금나래아트홀에서 ‘차이콥스키의 운명’ 공연을 연다.


총 3곡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 첫 무대는 정인혁 지휘자의 지휘로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이 오른다. 이어 이석준 호르니스트와 협연으로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1번’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는 예술가의 고뇌와 번민을 표현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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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의 운명’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입장권은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살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금천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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