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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지일주, ‘장난꾸러기+프로페셔널’ 2색 매력 눈길…‘여심콜렉터’

배우 지일주가 2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드라마PD ‘김준하’역으로 활약을 펼친 지일주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상 캡처사진=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 속 지일주는 해맑음과 진지함을 오가는 2색 매력을 뽐냈다. 그는 스태프에게 “나 준하야! 주나주나 김준하! 준하찡!”이라며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건네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다가도 “리허설” 소리에 바로 촬영을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지일주는 상대역인 이초희(황보 경 역)와의 꿀케미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그는 이초희로부터 초콜릿을 받자 해맑은 눈웃음을 짓기도 하고 엎드려 있는 이초희와 눈을 맞추는 등 훈훈한 매력을 발산, 여심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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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 지일주는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초희와 끊임없이 대사를 맞춰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지일주는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드라마 PD ‘김준하’로 등장,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안방극장 신스틸러’에 등극한 지일주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일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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