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쿠바 택시 뒷자리, 쿠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안현모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으며 신혼여행인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라이머는 안현모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자신의 소속사 뮤지션들을 동원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머는 대단히 만족해했으나 당시 프러포즈에 참여했던 한해는 “뒤에서 우리끼리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안현모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