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4%,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5.1%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수요일 예능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파업에 따른 결방을 이어오다 지난 주 재개방송 이후 2주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사 방송 기원’ 특집으로 꾸며져 김부선, 강균성,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김부선은 김구라에 거침없는 고백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428%, KBS 2TV ‘고백부부’ 재방송은 1.7%, SBS ‘내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방안내서’는 2.5%, 2.2%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