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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솔로앨범 '나의 20대',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 깜짝 공개

2PM 준케이의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의 전곡 하이라이트 부분이 깜짝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3일 오전 0시 자사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준케이의 새 앨범 ‘나의 20대’의 ‘미리 듣기’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20일 선공개한 2번 트랙 ‘11월부터 2월까지’를 제외한 1번 트랙 ‘솔직히 말할게’, 3번 트랙이면서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 박지민이 피처링에 참여한 4번 트랙 ‘왜’, 실력파 래퍼 더블케이가 준케이와 호흡을 맞춘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 ‘나의 20대’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와 각 곡의 작사, 작곡, 편곡진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준케이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나의 20대’라는 앨범명처럼 팬들에게 자신만의 생각과 얘기들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전달했다.

준케이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총 5트랙의 손글씨 가사 티저를 릴레이 공개했으며 22일에는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한 앨범 재킷 콘셉트 이미지 3종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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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에는 소미가 피처링을 한 ‘11월부터 2월까지’를 음반 발매전 각 음원사이트에 선공개하며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해 8월 국내 첫 솔로앨범 ‘Mr. NO♡’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스페셜 앨범 ‘77-1X3-00’에 이르기까지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빛냈다. ‘나의 20대‘ 역시 준케이가 20대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앨범으로 그간 준케이의 데뷔와 성장을 꾸준히 함께 해 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준케이는 27일 오후 6시 ’나의 20대‘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의 MV를 공개한다. 30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또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새 앨범 발매 후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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