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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포스코대우, 우즈베크 복합화력발전 사업협력
입력2017.11.23 17:39:17
수정
2017.11.23 19:10:38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혜주(왼쪽 두번째) 현대건설 글로벌마케팅본부 전무와 아짐 아흐메드하자예프(가운데) 우즈베키스탄 투자청장, 윤경택(오른쪽 두번째) 포스코대우 전무가 우즈베크 복합화력발전소 공동수행 합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우즈베크 정부의 장기 전력수급 계획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은 우즈베크 화학공업 중심도시인 나보이 지역에 450㎿ 규모의 발전소를 짓게 된다. /사진제공=현대건설
-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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