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24.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어제 코스닥, 등락폭 극심. 하루 변동 폭은 2.99%. 지수 1%대 하락에서 40분 만에 상승 반전
중국 증시, 전날 중국 당국의 온라인 대출 규제 여파로 3% 가까이 급락
금융위와 연기금 수장, 코스닥 투자확대에 대한 정반대 발언으로 코스닥 투자자들 혼란 야기.
달러당 원화값, 1080원대로 초강세. 수출 증가와 국내 증시 활황 등 경제 호조 요인
바이오·제약 기업들 과열현상.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7곳 바이오·제약 기업 차지
증권회사들, 건설주 목표주가 잇달아 하향 조정. 정부 규제와 금리 인상 영향으로 내년 부동산시장 타격 전망.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에 최고 50%의 고율 관세 부과 결정. 주가에 영향력은 미미.
스마트폰 무게 가볍게 하면서 기능을 높이는 핵심 부품 ‘연성회로기판’ 관련주(이녹스첨단소재 등) 몸값 고공행진.
메리츠코리아펀드, 연초 이후 지난 22일까지 18.81%의 수익률 기록.
코스닥150지수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펄어비스 등 새로 편입
[해외시황]
美 추수감사절 휴장
미국과 캐나다의 원유 파이프라인의 공급문제 등으로 유가상승
12월물 WTI, 0.93% 상승.
[세계경제 전반]
세계무역, 아시아 인구비중 60% 등 인구구조 변화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요도 부각
<미국>
*이슈분석
연준과 ECB, 저물가 관련 상반된 평가. 경기 및 통화정책 사이클 차로 발생
<유럽>
* 핵심이슈
ECB 10월 통화정책 의사록, 무기한 자산매입 형태 유지두고 의견 양분화.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가상통화가 현재 통화보다 투자대상으로 높으나 미해결 과제 다수 강조.
11월 유로존 종합 PMI, 57.5 집계. 6년 7개월 만에 최고치.
독일 3/4분기 GDP 성장률, 전기비 0.8% 증가.
11월 프랑스 제조업 신뢰지수, 112 기록. 시장치 대비 상회
영국 3/4분기 GDP 성장률, 전기비 0.4% 기록
* 이슈 분석
독일 메르켈 총리 정치공백, 유럽 개혁 추진에 걸림돌.
영국 경제, 생산성 부진 등으로 잠재성장률 저하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