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내일(25일)부터 밤 10시 45분으로 방송시간대를 변경, 주말 안방극장 대세 프로그램의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번 9, 10회에선 참가자들의 포지션 배틀과 RESTART 미션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126명의 참가자들은 포지션 최강자 타이틀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또한 RESTART 미션을 통해 본격 눈 호강, 귀 호강을 예고,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특히 ‘더유닛’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이에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9, 10회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지난 11일(토)부터 티몬에서 1차 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최애 1명과 차애 8명의 꿈을 향한 도전에 응원의 힘을 보탤 수 있는 1차 투표는 12월 3일(일) 마감을 앞두고 투표 건수 3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내일(25일) 방송될 9, 10회 부터 밤 10시 45분으로 옮겨진 시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