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자사 임직원들이 24일 서울시 용산구 지역 가구공방에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증할 원목 책장을 만드는 ‘가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랩 임직원은 전문강사에게 목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취약 계측 아동에게 기증할 원목 책장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안랩 임직원들이 만든 원목 책장은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안랩의 ‘1℃’는 지난해 2월 시작한 사내 프로그램으로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샵,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