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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서프라이즈' 박재현, 내년 3월 3일 결혼..상대는 16살 연하 일반인

배우 박재현이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박재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이젠 품절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결혼 아직은 실감이 안 남”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박재현은 2018년 3월 3일 인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16살 연하의 일반인 한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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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 선발입상으로 데뷔, KBS 드라마 ‘조광조’ ‘사랑이 꽃피는 계절’ ‘스타트’ ‘내 안의 천사’ ‘정 때문에’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투캅스 2’ ‘라이터를 켜라’ ‘그녀를 모르면 간첩’ ‘나두야 간다’ ‘잠복근무’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응징자’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로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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