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머니+ 창업단신]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음료 선출시 外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음료 선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와 음료 등 총 8종(사진)의 제품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인 ‘블랑 골드 레이어’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화이트 시트에 상큼한 자몽맛 생크림을 바른 후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로 코팅한 케이크다. ‘매지컬 빌리지’는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 초코볼이 흘러 나오는 독특한 제품이다. 케이크 포함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스피커 겸용 무드램프를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27일부터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캔디 라떼’· ‘밀크 카라멜 라떼’ 출시



이디야커피가 겨울시즌 한정 메뉴로 ‘캔디 라떼’, ‘밀크 카라멜 라떼’(사진)를 판매한다. 캔디 라떼는 달콤한 카라멜과 캔디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풍성한 휘핑크림 위에 뿌려진 핑크빛의 크리스탈 슈가는 환상적인 느낌을 더한다. 밀크 카라멜 라떼는 어릴 적 즐겨 먹었던 밀크 카라멜의 맛을 추억할 수 있는 메뉴다. 카라멜 시럽을 드리즐한 휘핑크림은 첫 모금부터 달콤한 카라멜 향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내년 2월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800원, 4,000원이다.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 ‘블랙’으로 몽골 공략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가에 19호점 ‘샹그릴라점’(사진)을 오픈하고 프리미엄 매장 ‘블랙’을 새롭게 선보였다. 샹그릴라점은 몽골 내 유일한 블랙매장으로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베이커리가 특징이다. 블랙 전용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와 싱글오리진 커피를 비롯해 블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료들도 제공 중이다. 브런치로도 손색 없는 프레즐과 피자,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는 커피와 함께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한편 탐앤탐스는 몽골을 비롯해 태국·중국·미국·필리핀·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8개국에 8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디딤, 인도네시아 매장 1년 새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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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올 하반기 총 5개의 해외 매장 오픈을 앞두며 해외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마포갈매기는 이달 내 오픈 예정인 인도네시아 3호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 3개 매장, 홍콩에 1개 매장, 베트남에 1개 매장을 연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현재 11호점까지 계약을 마친 상태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한 쇼핑과 음식의 천국 홍콩에 오는 12월 5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맘스터치, 치즈 범벅 감자튀김 ‘치즈감자’ 정식 출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케이준 양념감자에 깊고 진한 맛의 치즈소스를 더해 업그레이드 된 풍미를 자랑하는 사이드 메뉴인 ‘치즈감자’(사진)를 출시했다.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여간 한정 메뉴로 선보인 치즈감자는 그 사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판매 종료 시점에서 5일 앞당겨 정식 메뉴로 재탄생했다. 맘스터치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케이준 양념감자 위에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로 만든 치즈소스를 듬뿍 얹은 메뉴로 ‘딥치즈버거’의 치즈소스를 사용해 중독성 높은 고소함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기본 치즈감자 외에도 향긋한 어니언 치즈 시즈닝이 추가된 ‘어니언 치즈감자’도 함께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으로 기존 버거 세트에 1,000원만 추가하면 치즈감자로도 변경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좋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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