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산4일반산단 2020년까지 조성

경북 경산에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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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4산단은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에 240만㎡ 규모로 들어서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을 맡고 대원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가깝고 경산1·2·3산단, 구미·대구·포항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섬유·금속가공·의료정밀·전기장비·자동차부품 제조업 등 70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용지를 공급한다. 경산시는 산단 조성으로 고용창출 1만2,000여명, 연간 수출효과 1,800만달러, 지방세 350억여원 증가 등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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