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알립니다] 제8차 에너지전략 포럼이 열립니다.

서울경제신문이 29일 ‘전환기의 에너지믹스…자원빈국의 최적화한 모델은’을 주제로 제8차 에너지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신고리원전 5·6호기는 공론화를 거쳐 결국 공사재개로 결론이 났지만 원전-신재생-LNG발전 등에 대한 최적의 비율을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이냐를 둔 논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40%에 달하는 원전 비중을 낮추는 대신 신재생에너지를 20%까지 높여나가는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 친환경 에너지믹스를 추진하겠다는 비전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에너지자원 전량을 해외에 의존하는 한국의 현실, 태양광-풍력에 대한 입지적 제한 등을 꼽으면서 전문가들은 정부의 방향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와 산업계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에너지 전환시대에 최적의 에너지믹스 전략,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를 수 있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방향 등을 진단할 예정입니다.


포럼의 참석자는 회원들로 제한하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대신 독자들께는 포럼의 알찬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시=2017년 11월29일(수) 오전7~9시

◇장소=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탈 볼룸

◇ 주제발표


-제1 주제발표: 정동욱 중앙대 교수(전환기 시대의 에너지믹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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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주제발표: 홍준희 가천대 교수(미래에너지신산업 환경변화와 추진과제)

◇주최=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SEN

◇주관=에너지경제연구원

◇후원=산업통상자업부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67, 경제부 (02)724-8642~3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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