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에서 청년 일자리 해결과 떠나는 청년들의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창조 오디션’ 공모에 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상주잠상영농조합법인과 쉼표영농조합법인에서 응모한 안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로 선정된 상주잠상법인의 ‘잠실미인 3go(먹고, 입고, 바르고)는 한방과 명주를 이용한 청년창업지원 내용으로 5억원을 받게 됐다. 또 우수상을 받은 쉼표영농법인의 ‘미녀 농부와 청년 셰프의 sTorang 조성 운영’은 청년 셰프 육성 및 요식업 취·창업으로 이뤄졌으며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이 지역 청년일자리 무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