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지 2주일이 흐른 27일 오전 JSA의 북한군 병사들이 굳은 표정을 지으며 쌍안경으로 남측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