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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의 감동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진정한 쉼, 정동진 오션 라뷰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정동진은 “경복궁 정(正)동쪽 바다”로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로 사랑 받고 있는 지역이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정동진은 최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자연 그자체가 주는 힐링과 쉼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정동진부터 심곡항에 이르는 약 2.86km의 해안단구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인근 오션뷰가 가장 잘 보이는 언덕에 조성될 ‘오션 라뷰(시행 : 주식회사 해돋이)’가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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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번지 외 6필지에 대지면적 10,583,00㎡, 지하2층~지상4층의 규모(총 279실)로 공급 되는 ‘오션 라뷰’는 A타입 게스트룸(한실 포함), B타입 디럭스룸, C타입 스위트룸, D타입 로얄 스위트룸으로 분양된다.

호텔식 서비스의 품격과 레지던스의 편리함을 모두 담은 정동진 최초의 레지던스 & 리조트로 분양되는 ‘오션 라뷰’는 각 객실마다 다른 오션뷰와 루프탑에 자리할 스카이풀을 통해 정동진의 일출과 그곳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인근 관광명소인 바다부채길과 모레시계공원 등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한편 시공 ㈜대명토건, 코리아신탁㈜이 신탁을 맡는 정동진 ‘오션 라뷰’는 이달 착공해 오는 2019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연말 개통 예정인 서울~강릉 KTX를 통해 한시간대면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여행과 새해 해돋이의 명소 정동진의 일출을 보다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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