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원 달러 환율 상승, 지난 주 가파르게 하락 '피로감 쌓인 영향'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중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5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오른 1087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지난주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피로감이 쌓인 영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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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향후 환율 방향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엔화 재정환율은 같은시간 전 거래일 기준가보다 1.69원 하락한 100엔당 973.93원을 기록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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