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두 아이의 엄마가 돼 돌아온 소이현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출산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50일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호박즙을 많이 드셨나봐요”라고 하자 소이현은 “모유 수유를 해서 붓기가 빨리 빠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어머니들은 출산 후에 머리 숱이 많이 없어지는데 머리카락이 뺵빽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