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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더스 김태현, 포맨 4단 고음 라이브 SNS서 화제

/사진=풍 엔터테인먼트/사진=풍 엔터테인먼트


보컬 그룹 더 브라더스의 멤버 김태현의 포맨 커버 영상이 지난 23일 공개된 이후 SNS에서 ‘폭풍 가창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에서 김태현은 연습실에 앉아 반주에 맞춰 포맨의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열창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고음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면서 쉽게 도전하기 힘든 4단 고음까지 성공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태현의 영상은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5곳의 SNS 페이지에 소개되며 총 조회수 13만 6천여 회를 기록했다. 특히 4단 고음을 평온하게 부르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잘 부른다”, “처음 부분만 들어도 소름 끼친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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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브라더스는 김태현과 최웅열, 정은성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으로 지난 21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지워질까’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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