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구,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순회 간담회

서울 중구가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중부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돌며 청년상인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전통시장을 살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상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구의 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폭 반영하기 위함이다. 만남의 첫 순서로 29일 오전9시30분 오장동 신중부시장에서 ‘청년상인&구청장 유쾌한 토크콘서트’ 를 연다. 중부시장은 국내 최대 건어물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날에는 신중부시장에 자리 잡은 50여명의 청년상인이 참석한다. 중구는 이달 신중부시장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남대문시장에서 간담회를 여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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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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