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GS건설, 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 승진

2018년도 임원인사 단행

이상기 GS건설 부사장이상기 GS건설 부사장




김규화 GS건설 전무김규화 GS건설 전무


GS건설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26일 GS건설은 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 김규화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전무, 이경규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상무, 김영욱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상무 등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1960년 서울생인 이상기 부사장은 이상기 부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동국건설을 거쳐 1984년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으며,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후 중동/아프리카지역의 해외영업을 거쳐 2016년부터는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하여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규화 전무는 서울대에서 도시공학(학·석사)를 전공하고 1991년 GS건설에 입사해 개발사업담당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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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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