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뿌리산업 주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재부품과 뿌리산업의 성과와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투자자와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을 비롯해 박기영 산업부 소재부품정책관과 관련 기업인, 연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소재부품과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69명이 정부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임지수 ㈜지니틱스 수석연구원이 신용카드 마그네틱 정보를 스마트폰에 내장해 무선으로 결제하는 MST 방식의 부품을 국산화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