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가 구미시새마을회,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단체와 27개 읍면동 새마을회원과 공동으로 구미코에서 김장 1만 2,000포기를 담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등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담은 이번 김장은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 저소득층 3,000세대와 구미, 칠곡 지역 복지시설 100곳에 전달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