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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證 “내년 유망 업종 비중 높여야”

-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전세계 10개국의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예상을 웃돌며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전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올해 예상 명목 GDP 대비 117%까지 상승했고 전세계 주식시장의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대비 괴리율은 8.3%로 낮아졌다고 설명.전세계 실질 GDP 성장률은 2012년의 2.1%를 저점으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는 3.5%, 내년은 3.6%로 전망. 이러한 성장률 전망이 2001년, 2008년, 2011년처럼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는 한 주식시장이 과속이라고 해도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연말까지 업종별 빠른 순환매 흐름 속에서 내년 유망한 업종의 비중을 높여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 2018년에는 신(新)중국관련소비주(게임, 헬스케어, 미디어, 호텔·레저, 화장품), 소재·산업재, IT(반도체)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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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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