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서현,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욜로족’ 의사 변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서현이 꽃중년의 면모를 뽐냈다.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통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배우 윤서현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크다컴퍼니사진=크다컴퍼니


공개 된 사진 속 윤서현은 화려한 무늬의 슈트,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위엄을 뽐내고 있다. 그는 훤칠한 기럭지와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 ‘꽃중년’, ‘옴므파탈’, ‘아재파탈’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윤서현은 극중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욜로족, 피부과 전문의 ‘윤서현’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 그의 반가운 시트콤 컴백은 첫 방송 전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관련기사



윤서현은 김병욱 크리에이터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형사 역을 분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 등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은 물론 웃음까지 책임지며 씬 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이번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의 그의 활약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