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변호인’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강철비’는 정우성,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첩보 액션 영화다.
‘강철비’의 주요 줄거리는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오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사이 북한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핵전쟁 위기에 빠진다.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접근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변호인 감독 차기작이라 기대된다”,“정우성 곽도원 조합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철비’는 오는 12월 14일 개봉한다.
[사진=‘강철비’ 스틸]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