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곽도원, 평소 성격은 깜찍 앙증? "매력있어~"

‘강철비’ 곽도원이 이미지와 다른 깜찍한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변호인’ 등 다수의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악역을 잘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한 곽도원. 그러나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평소 그의 성격이 아주 유쾌하고 귀엽다고 말한다.

특히 그가 작품을 할 때마다 공개하는 셀카에서 그의 본래 성격이 잘 드러난다.

곽도원은 엠블랙의 지오와 함께 한 셀카나 임시완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 깜찍하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변호인 무대인사 때 뵀는데 진짜 귀여우셨음”,“이 분 정말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강철비’는 오는 12월 14일 개봉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