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한은정이 이경규를 도발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믿고 따라와-도시어부’에서는 낚시를 마친 한은정과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은 “멀미 때문에 낮잠을 잘 때 꿈을 꿨다.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 분량 챙겨야 한다고 말하길래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한은정에게 뜬금없이 “꿈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한은정은 “내일 부시리를 잡는 것”이라고 소박한 꿈을 밝혔다.
이어 한은정은 “부시리를 잡고 이경규 선배님을 부시리로 부숴버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