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박상면이 출연해 딸 윤진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오늘 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박상면은 슈퍼마켓을 찾아 딸을 위한 물건들을 구입한다.
박상면은 “영국에 있는 딸을 위한 것이다. 딸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거기서 12년째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수 없이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고 향수병에 걸릴법한데 열심히 하고 있다. 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이 우리 시대에 외치는 목소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