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회 예고, 단아한 한복 입고 몸싸움? 치마 벗겨져 폭소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회 예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6’(이하 ‘막영애’)가 오늘 4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서는 결혼하는 영애와 한층 더 공감을 선사할 직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늘 4일 오늘 방송을 앞둔 <막영애 시즌16> 1회 내용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애는 단아하게 얹은머리를 하고 분홍빛 한복을 차려입어 시선을 사로잡지만, 그 단아함도 잠시, 한 등산복 차림의 남자(김원해 분)와 팔을 꺾으며 몸싸움을 진행한다.



또한, 둘의 몸싸움이 격해졌는지 남자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고 영애는 한복 치마가 벗겨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짓게 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 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이다.

[사진=tvN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