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전통문화상품뿐만 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회원 작품, 제20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수상작 등 총 53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500여점이 선보인다.
국회 특별전은 조달청이 후원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가 주관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고 해마다 국내·외 인사들과 국회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에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10여개국 주한외교사절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 한국 전통문화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