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중앙역’ 투신 자살? 80대 男 사망, 1개 선로 교행으로 ‘열차 지연’ 출근 시간이라 더 복잡↑

오늘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중앙역 사고로 현재 상하행선 전동차가 1개 선로로 교행하면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중앙역 사상 사고는 투신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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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앙역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중앙역 자살?” “중앙역만 몇 번째냐” “출근 시간이라 더 복잡하다.” “번화가 지하철역이 제일 구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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