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에 대해 신동욱 총재가 입장을 전했다.
오늘 4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 13명 사망 2명 실종, 제2의 세월호 데자뷔 꼴”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현장방문 필요한 꼴”이라면서 “노란리본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부도난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정권 안전불감증적폐 꼴”이라며 “세월호 침몰 참사나 낚싯배 전복 참사나 오십보백보 꼴이고 도긴개긴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는 4일 한 매체(SBS 뉴스)를 통해 “아예 100% 전복”이라 말하며 충돌이 거셌음을 전했다.
또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목격자는 “배가 엎어졌을 때는 아무도 안 보였어요. 사람은 하나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